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성비 훌륭한 스시 맛집 창원 북면'만타스시31 감계점' 무섭게 오른 물가&배달비때문에 외식 및 배달음식을 좋아하던 나도 몇달전부터 외식, 배달을 줄이고자 하였고 잘 실행하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어제는 왕복 4시간 운전 + 6시간 밭일로 인하여 녹초가 되었고 남편과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하였으나 피곤하여 배달음식을 시키게 되었다. 요며칠 새우, 연어초밥이 너무 먹고싶었다. 그래서 만타스시31 감계점에 배달주문을 했다. 만타스시는 남편이 양덕동에서 자취를 할때 처음 시켜먹어보았는데 가성비 좋은 곳이라 스시를 좋아하는 나와 남편은 종종 시켜먹었다. 북면 감계점에서는 첫 주문이였다. 저녁시간에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걸리지 않았다. 남편이 현관밖에서 가지고 들어오는데 엄청 부피가 커서 뭐지했다. 얼른 뜯어주세요 현기증 나잖아... 부피가 왜 저렇게 큰가 했더니 우동.. 더보기 슬로우 캘리 창원상남점 / 건강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은 곳 대학교 동기 S가 예전에 포케 노래를 부르기에 댓거리 앞에 먹으러 갔는데 일요일 휴무..! 뜨악 그 뒤로 포케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 날은 마음을 먹고 마동이랑 슬로우캘리 상남점에 갔다. 음료를 먹고 약간 배가 차 있는 상태라 가볍게 먹고 싶어서 나는 트러플 버섯포케, 마동이는 와사비렌치 연어포케를 주문하였다. 당장 매장에서 먹기에는 우리 둘 다 배가 차서 포장을 했다. 키오스크로 주문할때 포장을 선택했고 주문이 들어가고 나서 직원분이 포장이 맞냐고 재확인도 하셨는데 포장비에 대한 언급이 전혀없었다. 음식이 나오고 나서야 포장봉투 추가결제에 대한 안내를 하심.. 추가결제 비용이 아까운게 아니라 너무 번거롭자나여.. 키오스크 주문시에 포장비용을 결제하도록 유도하는게 좋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들었다. 버섯.. 더보기 쫀득한 꽈배기가 들어있는 마산역 번개시장 '전통 콩국' 전통콩국 집을 알게 된건 1~2년 정도 된것 같은데 어제 아침 처음 가봤다. 존맛탱 내가 좋아하는 담백한 그맛 따끈하고 고소한 콩국물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꽈배기까지.. 현재 가격은 3000원 마산역 노상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콩국먹고 나오면 주차비는 500정도 ㅋ 가게에 앉을 자리가 없을땐 2~3m 정도만 더 안으로 들어가면 국수집 옆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콩국 -인삼즙 -국수가게 - 콩국집 여분공간 석전동 살 때 이 집을 알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번개시장이 재개발로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부지런히 가서 사먹어야지. 추위가 물러가기전 창동에 있다는 콩국집도 얼른 가보아야지 더보기 진해 속천카페 / 맛도 양도 훌륭한 케이크가 있는 곳 '푸떼즈'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 양고기와 맛집 나들이를 했다. 식사를 하고 진해인 양고기의 추천으로 가게 된 푸떼즈 푸떼즈 안에서 보이는 경치가 훌륭하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설명을 들으며 입장하였다. 차는 맞은편 수협에 주차해 놓고 갔다. 푸떼즈 양옆에 개인카페들이 있는데 다른곳은 가보고 푸떼즈는 이번이 처음 메뉴판을 보기전만해도 디저트 먹을거니까 깔끔하게 아메리카노 마셔야지 했는데 '딥 헤이즐넛 쇼콜라' 를 보는순간 저걸로 선택했다. 시그니쳐 메뉴는 꼭 먹어보아야 하는 나니까.. 양고기는 아인슈페너를 시켰던가.. 디저트는 얼그레이바나나 케이크를 주문했다. 다른곳의 케이크보다 크기가 좀 크다. 가격은 8,000원이였는데 이 정도 크기에 가격이라면 또 사먹을 의향이 있다. 맛은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한 맛 얼그레이 향.. 더보기 신선한 사시미 안주맛집 / 마산 합성동 술집 이자카야 '애월애' 애월애의 존재를 안 지는 몇년이 되었다. 전전직장 동료 언니가 애월애를 그렇게 노래불렀기에 하지만 드디어...!! 이제서야...!!! 사촌동생들이랑 가봤다. 작년 이맘때쯤 제주에서 딱새우 사시미를 먹었는데 그게 얼마전부터 생각이 모락모락나서 딱새우+연어사시미를 주문하려했는데 딱새우가 이 날 품절 ㅠㅠ 동생 한 명이 갑각류 알러지도 있어서 잘 됐다 하고 연어 사시미를 주문하고 크림우동, 마약 옥수수도 주문하였다. 영롱한 비주얼 동생한명과 나는 비린 걸 전혀 못 먹는데 냄새 전혀 1도 안 나고 너무 맛있었다. 무순+와사비+소스 푸욱 크아 나는 이날도 차로 이동했기에 알콜 섭취는 못했고 동생들은 한 잔 하셨다. ㅎ 동생들의 추천으로 마약옥수수도 주문했는데 배부른데도 끝없이 들어가는 마약안주.. 크림짬뽕도 느끼.. 더보기 분위기 있는 창원중동술집 '밀회관 창원어반브릭스점' 한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만나는 전직장 동료 언니들 거의 북면에서 모임을 하다가 지난달에는 중동 어반브릭스에서 모이기로 했다. 1차로 백년전골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2차는 밀회관으로 다들 간단히 음주를 하고 싶었으나 세 명 모두 차를 가지고 온 터라 무알콜 모임이 될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밀회관에 무알콜 하이볼이 2종류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애플민트, 그레이프 펀치 하이볼 무알콜 메뉴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외곽 사는 사람들은 차없이 이동하기 너무 불편한 걸 ㅠ 너무 맛있어서 각 1-2잔씩 더 주문해서 마셨다. 1차에서 전골에 식사를 하고 온 터라 간단한 안주를 시키기로 하고 버터먹태와 프라이즈 바스켓을 시켰다. 프라이즈바스켓은 네 가지 튀김(크리스피 크런치, 스키니 프라이, 할라피뇨, 어니언링).. 더보기 <부산사상맛짐>순곱이네 술안주, 밥집으로도 최고 고등학교 친구 개미와 대학교 친구 노래천재와 오랜만에 사상에서 모이기로 한 날 사상에 사는 개미의 추천으로 가려던 곱창집이 웨이팅이 있어 우리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저녁식사를 할 식당을 찾다 발견한 '순곱이네 사상점' 개미도 처음 가보는 곳이라고 했는데.... 도로가에서 가까운 골목에 위치해있어 찾기 쉬운편이다. 반찬이 꽤 여러가지가 나왔다. 밥집으로 방문하기 꽤나 괜찮다고 생각했던 점이 일단 반찬이 집반찬처럼 정갈하고 맛있었다. 친구들은 소식가고 나도 식단에 신경을 쓰는 중인편인데 반찬그릇을 싹싹 비우고 나왔다. 우린 공기밥대신 날치알 주먹밥을 주문해서 쇠똥구리처럼 열심히 동글동글 빚어 먹었다. 드디어 나온 순곱새 전골(3인)! 가게에 손님이 꽤나 있던터라 엄청은 아니지만 조금 기다렸던 듯하다. 곱창도 .. 더보기 마산합성동맛집 '잇츠카츠' 겉바속촉의 정석!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이 두장이 전부다. 사실 돈까스가 다 거기서 거기지 이 생각으로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난 후에는 합성동에서 몇년씩이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 싶었다. 겉바속촉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 대부분의 돈까스는 다 먹고나면 느끼하기 마련인데, 잇츠카츠 메뉴는 다 먹고나서도 전혀 느끼하거나 물리지않고 좋았다. 매장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하게 나와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재방문의사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